세계사 자작 29회
아 숙취 거지같네요 다음부턴 술 안마실겁니다 하하호호
확실히 난이도를 낮추면 문제제작이 금방금방 끝나긴합니다만.... 좀 무성의해지는 면이 없자나 있네요. 그렇다고 막 어렵게 내자니 시기가 시기인만큼....
자작문제를 만드시는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소재 정하기가 문제 만들때 가장 힘든거같아요. 한 10회정도 만들때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점점횟수가 늘어날수록 예전에 출제했던 문제의 소재를 한 번 더 쓰면 저도 저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겹치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세계사 자작문제 링크글: https://orbi.kr/00020905573
1. 다음 중 가)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그들의 대칸이 한족(漢族)의 왕조처럼 국호를 가)나라로바꾸고 10년도 되지 않아서 남송(南宋)을 멸망시켰다. 그 뒤 일본에 대한 2차침략을 감행하였으나 1차침략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정벌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현 학계에선 남송군 10만을 주요 원정군으로 운용했다는 점을 들어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그만이었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하고 추측하기도 하며...(후략)
1. 내각대학사가 재상의 역할을 도맡았다.
2. 만한병용제가 실시되었다.
3. 고구려 정벌을 시도했다.
4. 서상기가 유행했다.
5. 쩐왕조를 정복했다.
2. 다음 중 가)와 나)사이 시기에 있었던 일로 적절한 것은?
가): ..러시아, 프랑스, 독일 3국은 일본에 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 강제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랴오둥 반도를 청나라에 돌려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다. 랴오둥반도를 일본이 소유하는 것은 단순히 청국의 수도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와 동시에 조선국의 독립까지도 유명무실하게 하는 결과가 되어, 이는 장래 극동의 영구적인 평화에 대한 장애를 주는 것으로 인정하며....(후략)
나): 호외요, 호외! 어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사라예보에서의 비극이 결국 회담에서 해결되지 못하였고, 그 결과 전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우리 러시아는 마땅히 세르비아를 지원해야 할 것이며 이 전쟁에 참전을 해야된다고....(후략)
1. 러시아가 연해주를 획득했다.
2. 청나라와 프랑스가 베트남에 대한 영유권을 문제로 전쟁을 벌였다.
3. 2차 발칸전쟁이 발발했다.
4. 마른 강 전투가 벌어졌다.
5. 니콜라이 2세가 처형당했다.
3. 다음 중 가)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리디아와 신바빌로니아를 점령하고 나서 영토가 광활해진 가)나라는 국가를 원활히 통치하기 위해서 여러 종교를 존중하는 정책을 펼쳤으며, 또한 왕의 귀, 왕의 눈이라는 감찰관을 각 지방에 파견해 중앙집권적인 통치체제를 구축하기위해 노력했다.
1. 서아시를 최초로 통일하였다.
2. 니네베를 수도로 삼았고, 수도에 대도서관을 설립하였다.
3. 식민도시 카르타고를 건설하였다.
4. 조로아스터교(배화교)를 국교로 삼았다.
5.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였다.
사실 오늘까지 만들지 말고 농땡이(?)피우려다가 메인글 보고 반성(...)했읍니다. 흑흑
덧)2번 문제는 좀 선지구성 어렵게 하려다가 시기도 시기이니 그냥 대폭 쉽게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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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다틀렸네
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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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이 있는데요, 참파는 베트남이 아니고, 쩐 왕조만 베트남으로 치는건가요?
아뇨 엄밀히 따지면 틀린건 아닌데, 동아샤에 그냥 쿠빌라이칸이 참파를 공략하였다는 서술 한줄인가 나와있어서요. 내각대학사 선지는 제작년 9평에 내각대학사님! 하던 대화형 문제 기억나는데 거기서 따오신것 같고 좋네요.
고마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