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해드립니다
단편/장편 골라주시고
원하는 장르나 분위기 (스릴러, 감동, 가벼움, 먹먹함 등) 도 같이 이야기해주시면 맞춰서 추천해드릴게요.
딱히 얘기 없으면 제 맘대로 추천합니다.
0 XDK (+10)
-
10
-
ㅈㄱㄴ
-
시대 기준 지구 만표가 72라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ebs기준으로 23수능보다 평균...
-
왜냐면 그건 4수해서 서울대로 가라는 신의 계시나 다름없기 때문 그냥 완전 럭키빗치...
-
아오 뭐야 12월이네 10
곧 크리스마스
-
수능 전엔 공부가 고통 수능 끝나니까 장염이 고통 성적표 나오면 점수가 고통 언제쯤...
-
반가워 8
-
국어는 물로 나와서 변별 안되고 수학 13까지는 누구나 맞출 정도로 공통 개쉬워서...
-
존재한다 안한다 설공은 답변 ㄴㄴ하셈뇨
-
1. 구점원삼각형 ABC와 그 삼각형의 수심 H가 있을 때변의 중점 3개, 수선의...
-
양의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두 연속 함수 f, g에 대하여 (가) 방정식...
-
질문해드림뇨 27
오르비살리기프로젝트
-
젊은것들이 벌써자?
-
잔다고 하는글 절 대 안잠 이건 연역적으로 증명됨뇨
-
4벙으로 푼거 기억나는데 가채엔 왜 3이라고 돼있을까 1번문젠데 한문제에 등급이왓다갔다 ㅠㅠ
-
누가 오르비에 독을 풀었는가...
-
재미있는 N제 풀기나 해야겠음뇨 드릴 딱 대 ㅋㅋ
-
전쟁은 어떨때 하냐는 글에 씨발년이 꼴받게 할때 라는 답이 생각나서 써본다
-
밤샘공부하실분 8
오늘의 과목은 오르비뻘글학임뇨
-
아 진짜 무서움 5
어둠의 세력 뭐야 심지어 조회 수 중복으로 안 올라가지 않음?
-
시간 왜 이롷게 지남뇨 자야겠음뇨
-
마킹실수 6
미치겟어요 지금 수학 19번 마킹할때 백의자리에 십의자리 쓰고 십의자리에 일의자리...
-
쓸데없는 걱정인걸 알지만서도...
-
부모님께 죄송함 4
항상 큰소리 땅땅 쳐놓고 공부 안하고 잠만처자고 돈 주라하는 내가 싫다
-
복권 3등 누군가한테 탈취당하니 재탈환할 때까지 복권 계속 돌림ㅋㅋㅋ
-
다들 안 자?
-
나가기싫다 10
내가왜간다고했을까
-
시발점 수강 1
재수생 미적분 78입니다 이번수능 6번실수랑 27 틀려서 78입니다. 공통 14까지...
-
재밌을 것 같음뇨
-
노벨상은 확정이뇨
-
ㅅㅃ뇨이
-
오늘부터 전 07임뇨 10
사시림뇨
-
lim (x->a) f(x) =L 가 존재할 때,
-
충격에 빠졌습니다
-
수능날 늦은 저녁, 지2 27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나는.. 사실 그렇게...
-
시립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아주대, 숭실대, 과기대, 인하대,...
-
근데 사실 저 나이 별로 안많고 나이 드립에 별로 안긁힘 6
그냥 재밌으라고 리액션하는거임 아 진짜라고
-
진짜임뇨........
-
수시 원서 접수 기간에 의치한약수 수시로 달달하게 쓰는 애들 위로해줘야함ㅋㅋㅋ 모고...
-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과는 상관없습니다
-
무서워서 글 지움....
-
서초 메가 0
자연계열 특화 전문이라고 되어있던데 문과 학생들에게는 많이 불편한가요? 수학은...
-
탈릅을 하면 먼저 가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10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합격자 발표도 나면.. 왜 다 가는지 몰랐는데 알 것 같기도 하고 대학생이 되면...
-
오야스미 3
네루!
-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휴대폰보고 한문제풀고...
-
어릴 때만 재밌던 거구나.......
-
07이 어케 현역임뇨..........
-
하루종일 이거 생각하느라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나요? 최저는...
랜덤 추천
편혜영 - 홀
랜덤추천
임솔아 - 최선의 삶
노래이름같당 가맛합니다~
무관/전기적 요소 하나는 들어가야 함.
모리미 토미히코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단편 암울
사실 장편이여도 좋을것같아요
암울한 장편은 정유정 - 28 추천드립니다.
헉...저 정유정작가 소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저거 너무 암울하죠ㅠㅠㅠㅠㅠㅠ 진짜재밌게 읽었어요
임현 - 그 개와 같은 말 중 '고두'
감사합니다~
괴기한거용
배수아 - 뱀과 물
단편 먹먹함 한국소설
조해진 - 빛의 호위 (수록작 대부분이 먹먹합니다.)
앗 추천 감사해요>_< 역시 설인문 샤이린
눈물콧물질질흘릴수있을만한 감동적인 소설이요
장강명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감사합니다!
단편 감동 음란
한강 - 흰
김봉곤 - 여름 스피드
공존하기 어려운 듯 하여 두개 추천드립니다.
강렬하죠 ㅎㅎ
최근에 나온 소설인가요? 위에 언급한 것들 다 모르는 소설이네요
넵 주로 몇 년 내에 출간된 소설들을 주로 읽긴 합니다.
장편
동서양 막론하고 중세 분위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릴러나 먹먹함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길이 상관없이 흥미로운 추리소설 부탁드립니다
요 뇌스베 - 스노우맨
감사합니다:)
단편 감동
최은영 - 쇼코의 미소 (단편집입니다.)
스릴러 추천좀요
피터 스완슨 - 죽여 마땅한 사람들
모르는 소설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단편 스릴러
길리언 플린 - 나는 언제나 옳다
스릴러 공포 단편
이쯤되면 에드거 엘런 포 단편선이 나와줘야 할 타이밍이죠.
장편 스릴러+먹먹함
존 르 카레 - 리틀 드러머 걸
단편 가볍게 읽기 좋은거요 재밌고 살짝 감동?
최은영 - 내게 무해한 사람 (단편집입니다.)
감사합니다
먹먹함 + 장편이용
최진영 - 해가 지는 곳으로
감사합니당~
단편 스릴러요
스티븐 킹 - 스켈레톤 크루
감사합니다!
박민정 - 아내들의 학교
잔인하거나 충공깽 소설?
길리언 플린 - 나를 찾아줘
감사합니당!
길이상관없이 주인공이 파멸? 하거나 파국을 맞이하거나 타락하는 그런거요! 시작할땐 평범하거나 순수했다가
정유정 - 종의 기원
감사합니당
장편 감동,먹먹한거요
한강 - 소년이 온다
기괴하고 역겨운거요!
모리미 도미히코 - 야행
하루키소설중에서요
저는 해변의 카프카를 제일 좋아합니다.
랜덤 단편이요!
김애란의 단편집 바깥은 여름 추천드립니다.
앗! 그렇다면 이기호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추천드릴게요
길이는 상관없지만 다 읽고 내적으로 성숙? 할 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전 중에서는 데미안, 그리고 최근 작품 중에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미안좋죠 ㅎㅎ오오
감정묘사 엄청 섬세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프레드릭 배크만 - 베어타운
성장물 추천 부탁드려요!
할레드 호세이니 - 연을 쫓는 아이
감사합니다
단편-감동 추천해주세요!!
윤이형 - 러브 레플리카 중 '대니', '쿤의 여행' 추천드립니다. 다른 수록작들도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당!!
쿤의 여행 읽었는데 여운이 깊게 남네요... 쿤의 정체가 계속 궁금했는데 점점 상징적인 의미를 알아가는 맛도 있었고요!! 대니도 이제 읽으려 하는데 단편 감동 조금 더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 읽으셨다니 뿌듯하네요 추천하는 맛이 납니다 ㅎㅎ 조해진 - 빛의 호위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단편집인데 저는 표제작인 '빛의 호위', 그리고 '동쪽 백의 숲'을 제일 좋아해요.
뒤통수 해머로 맞는듯한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장편 스릴러
스콧 스미스 - 심플 플랜
sf요! 장편 단편 신경x
위에도 한번 언급했던 윤이형 - 러브 레플리카 추천드립니당. 단편집이에요.
서구 근대 문학 추천이요~(중세 고전도 좋습니다)
저는 전공 듣다가 질려서 서구 고전을 잘 안 읽긴 하는데... ㅠㅠ 제인 에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아 도리스 레싱 - 다섯째 아이 추천드립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소설 추천이요~
한강- 소년이 온다
5.18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책 주로 어디에서 읽으셔요?그리고 일과 끝나고 읽으시나요?
주로 밤에 일과 다 끝나고 방 침대에 엎드려서 읽습니다. 새벽에 잠을 잘 안 자는 편이라 그 시간대에 (요즘은 핸드폰을 더 많이 하지만...) 책을 읽어요.
글 지우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저를 위한 책도 추천해주세요
너무 장편은 말구 감동 혹은 깊은 책으로!
박민정 - 아내들의 학교 추천드립니다. 단편집인데, 수록작인 '행복의 과학'과 'A코에게 보낸 유서'가 연작으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중편에 가까워요.
토지
태백산맥
어떤 책이든 5장 읽으면 지루해서 접어버림;;
장단편 상관없이 초반부터 와 개꿀잼이다 이런 책 추천좀...
위에도 한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추천합니다.
단편 상류층문화+추리?
외국소설로용
일본소설도 외국소설로 칠 수 있다면... 요네자와 호노부의 '덧없는 양들의 축연' 추천드립니다.
읽고 펑펑울수있는 슬픈 소설
읽고나면 생각할게 많아지는 소설이요!
마커스 주삭 - 책 도둑
사랑 장편이요
윤이형 - 설랑. 로맨스 소설을 잘 안 읽어서 고민 좀 했습니다 ㅎㅎ...
단편/ 설레고 깨달음이 오는 소설 있나요?
4~5권 시리즈만 아니면 됨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흡입력있는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장편 먹먹함
위화 - 제 7일
가볍게 읽을 수 잇는 소설 부탁드려요!
모리미 토미히코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무거운주제(인생 관련이면 좋겠습니다)+먹먹함? 장편이요!
린이한 -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이 글 없어진줄 알았는데 있었군요
네 제가 게을러서 며칠에 한번씩 들어와서 답글 마저 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독해력 높일 수 있는 교양도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수능 국어 대비용으로..
음 교양 도서라면 비문학 계열이려나요?
네네넵!
장편 단편 상관없이 새드엔딩(먹먹함...?)이요!!
장강명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글쓴 분 본인이 최근에 읽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가장 많이 느끼셨던 책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최... 근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어렵네요 ;ㅅ; 읽은지는 꽤 됐지만... '한강 - 희랍어 시간' 고르겠습니다.
헉 그 책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작가님의 묘사와 표현이 낳은 정제된(?)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추천받은 김에 재독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르비 자주 안 오시는것 같은데 ㅠㅠ 책 추천 글 다시 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