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정책 변화방향 맘에드네
돈이랑 혜택 줄테니 좀더 낳아라
에서
애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어줄테니 낳을지 말지 개인이 선택해라
로 전환
출생아 수가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질 향상에 집중하는 정책
조아조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본여행가고싶다 6
어떡하지
-
왜 일단 사탐런 얘기하면 50을 받는다는 가정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1받기...
-
진지함
-
오송역 그만 가자 이제
-
해방이다... 5
-
내일 약속이 파토났어유 14
ㅠ0ㅠ
-
그게바로나야뚜비뚜바
-
돈벌생각에 진짜 1
개꼴린다
-
ㄹㅇ
-
지구 올해 처음시작해서 8월까지 개념만 들었는데 37점 받음 1년더하면 1...
-
이상형 적고 가셈뇨 18
전 어른께 예의바르고 성격 좋고 귀여운 청년.
-
흑
-
금주4일차 9
오늘은그래도술생각덜났어요 이대로계속금주한다는거에요
-
룸메랑 사랑에 빠질수도있음
-
8명 뽑고 내신 1.5에 3합 7인데 가눙성 있을까ㅠㅠ
-
양지메가랑 서초메가 윈터스쿨 넣었는데 양지는 대기번호가 길고 서초는 20몇번대인데...
-
서강대는 전과 복전 괜찮다고 들었는데 한양대는 많이 어렵나요…
-
메가 기준 백분위 89 표점 126인데 안됨??? 전체 성적은 이런데 대학 어느정도 감?ㅠㅠ
-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와 계약을 맺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현재 망하기 일부...
-
요즘 오르비에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선택과목 뭐해야될까요/재수해도 될까요? 뭐...
-
지원하고 싶은데 외모 보고 뽑는다고 오피셜 띄워서 포기함뇨
-
학교가 재미가 없음 ㅋㅋ
-
머쓱머쓱
-
브래넌 존슨 0
사랑한다
-
이거 좋은 듯
-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이 곡 왤케 좋음 2
이거 부른 가수도 모르고 노래도 전혀 몰랐는데 알고리즘 타고 들어보니까 명곡이네요..
-
과탐하자
-
나름 지1 대형 업체에서 사설 출제 일도 하고 평가원 1등급 7개 만점 3개...
-
98 95 > 98 99라 버릴수도없고 내년에11만 유지하면좋겠다
-
나는 이미 5
고대에 빠져버렸어..... 그냥 고대 갈게여 ㄱ 니까 제에발 나를...
-
근데이학교로뱃지를받음 ㅋㅋ
-
흔히들 수학은 한만큼 나온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 맞는말인가요? 제가 중1때부터...
-
나이가 많아서 친구들 결혼을 먾이 라는데 진짜 엄청 친한 친구는 안가기도 뭐하고...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수능을 본 고3입니다. 제가 시대인재 송준혁선생님을 알게...
-
머가 더 유리?
-
이상해보이는 얘기긴한데,저는 목표를 설정할 때 목표를 현실에 두지말고 저 멀리...
-
해결을 바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위로를 듣고 싶어서요 어차피 저도 아닌 걸 알기에...
-
이제 더더더더욱 고일텐데 아직도 과탐하고싶으면 안되는거야~ 너! 그러다가 3년뒤에 통합과학본다!!
-
의대 아님 서울대 건축학과 가고싶음 그럼 투과목 해까할까? 내신 bb아님 cc나올...
-
탐구를 망쳤네요 ㅠㅠ
-
확통 88 2
공통만 틀렸는데 백분위 몇일까요 지금 메가에서 93이라 희망고문 오지게 당하고...
-
국어에서 공통3틀92보다 공통2틀 선택1틀 92가 1등급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
-
저처럼 과탐 “몇 년” 해봤다고 고집부리다가 수능날 나락갑니다 ㅋㅋ
-
그렇게 9수생이 되었다고 한다..
-
시대 확통 컷 9
3컷이 76-78로 나오던데.. 확통1틀 77이면 4로 뜰 가능성이 높을까요..?
-
물2 vs 화2 2
현 선택과목 물1 생1 내년 선택과목 예정 물2 or 화2 + 생2 화1 안한 지...
-
어디까지 가능한가요(농어촌 가능)
-
현재 예비고3입니다. 제가 생명과학 중간고사 때 유전 앞부분(돌연변이 제외)를 좀...
길냥이
이건 보수진보 문빠문까 안가리고 많은분들이 찬성하는 정책이라 생각해오
원래 그랬어야 하는데 왜 지금까지 전자로 실행해왔는지 이해x... 차라리 네이버 뉴스에 댓글다는 노인분들이 더 정책 잘 세우실듯
혜택을 주면 효과가 있을줄 알았는데 몇년째 효과가 거의 없으니까 사실상 반포기한거나 마찬가지죠 ㅜㅜ
저는 정부가 이해가 갑니다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개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를 제외하고는 출산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거의 필연적이라서 저출산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아이를 낳고 싶은 사람들이 잘 낳고 기를 수 있도록 그들에게 특혜와 도움을 주되, 그렇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출산을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듯한 정책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돈 많고 살만해도 육아 싫어하고 놀러다니거나 커리어를 중요시 생각해서 아이 없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 현실적으로 가려고 하는듯여
혜택 좀 줘도 효과없다는걸 깨닫고 인구수 관리는 반포기 선언,,
근데 나중에 복지는 어떻게 해결하려나
통일까지 추진하면 우리 세대는 자살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정부 예산은 필연적으로
성장이나 개발 관련 예산은 점점 줄이고 복지예산은 점점 늘거 같네요
뭔가 지정학적인 변화나 획기적인 기술혁명이 없는 이상 저성장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듯
그래서 정부에서 바이오랑 엔터테인먼트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새 먹거리 찾아서요?
방향은 좋은데 사람들 인식이 거기에 맞춰서 바뀌고 의미 있는 결과를 내려면 한참 있어야 할 거 같네요,,,
인식은 물론 별개죠
정부가 단기간에 사람들 인식까지 바꾸는 건 불가능하니
앞으로 출산율이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저게 최선일 듯하네요
그동안 삽질만 하다가 이제서야 바꾸니까 좀 늦은 감이 있어서 아쉽지만,,,
이게 사실 이렇게 된 이유가 계산적인 면이 짙은데
현재 2~30대 인구가 적어서 합계출산율이 증가해도 출생아수는 계속 적을 수밖에 없어서
들이는 예산에 비해 정책효과가 떨어지니까 삶의 질이라는 말로 좋게 포장한 걸 거예요
어쨌든 간에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네요
뭘하든 나라는 점점 팍팍해지겠지만
포장한 거라고 해도 구체적인 계획 보니까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문제들이 조금씩 풀리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게요
방향은 괜찮게 바꾼 것 같아요
인구가 줄면 경쟁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부머세대가 비정상적으로 인구가 많았던 거기도 하니...
인구는 억지로 조절하기 힘든 거니까 정부는 현재 살아있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게 바람직해 보여요
재인님 충성충성 ^^7
대가리 깨졌냐 진짜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비판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