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210200] · MS 2007 · 쪽지

2010-12-08 04:06:54
조회수 813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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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오늘부터 공부할꺼라고 마음 먹엇는데

술마시게 됏는데

흑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뭔가 자꾸 생활이 마비된것같은 느낌이 듬 ㅠㅠ
언제부터였을까

왜 자꾸 난 이렇게 놀고만 있을까

그것도 흐지부지 제대로 하는게 없는것같이 지나가는 내 20살이

너무 슬픔 ㅠㅠ

흑 난 20살 어떻게 보낸걸까.

그냥 잘려 햇는데 너무 답답해서 일어나게 됐음

흑 공부나 할꺼임

이제 남은학기는 진짜 열공하고 방학때 진짜,

뭔가 알찬걸 할꺼임,

휴학하고 싶은생각 반.하 뭔가 답답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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