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긴 사람이 의대 가면 생기는 일
의대를 가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방법은
피부 미용기계들을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왕창 구입해서
사실상 "피부관리소"를 차리는 것임.
그런데 문제는.. 저러려면 원장 인물이 중요함.
따라서 얼굴이 받쳐주는 사람만 저게 가능함.
그런데 의대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학교성적만 높다보니 잘 생긴 사람이 별로 없음물론 의대 들어온 존잘들도 꽤 있음
따라서 못 생긴 의머생들은... 의대에 들어갔음에도
저런 존잘 선후배들에게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게 됨 ㅋㅋ
자신은 의대 6년에다가 인턴 레지 5년까지 거쳐서 전문의자격증 따도 돈없어 개업 쉽지 않아서 연봉 1억 남짓되는 페이의사로 일할 게 뻔한데
누구는 얼굴 되서 인턴레지 거치면 바로 페이의사 안하고 걍 개업해서 원장님 소리들으며 돈 몇배씩 쓸어담고
아님 인턴레지를 아예 안 거치고도 얼굴빨로 피부관리소 차려서 자신의 몇 배 이상의 돈을 벌어가니 ㄷㄷ
물론 얼굴 못생겨도 의대가면 다른 직업보다야 훨씬 좋지만
사람심리라는 게 그게 아니니 ㅋㅋㅋ
암튼 내 글의 요지는
다른 직업도 얼굴에 따라 격차가 크지만
의대는 훨씬 더 체감한다는거 ㄷㄷㄷ
진실 1. 저는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진실 2. 그래서 개업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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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설의 ㄹㅁㅍ 패러디까지
ㄱㅁ
설의가 그렇다면 그렇겠죠..
이거 한 분이 글 쓴 거 패러디 하신 거임
https://orbi.kr/00018162024/서민집안에서%20의대가면%20생기는%20일.txt
전문 어그로꾼임
링크보고오니 패러디였네요 ㅋㅋㅋㅋ
삼촌 광광우신다..
주무시던 삼촌 : ???
삼촌 디스보소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패러디 ㅋㅋㅋㅋ
미용이래해도 잘생긴 의사가 해야 동벌이가 되는구나..
얼굴보다 걍 돈없고 빽없는 의사만 열등감 느끼는거 개원못하는디 동기들끼리 모이면 개원해서 잘벌고 외제차 타고 다니는 동기들이 응근 자랑한다함 그럼 열등감만 계속 쌓이고 그 열등감이 신기하게 결혼할 여자한테로감 내 삼촌이 의사여서 잘앎ㅋㅋㅋ 개룡남을 피해야되는 이유기도함
제목에 .txt 빠지셨네요
엌 시리즈 글인거 같았는데
여기서 우리는 찐판독이 가능합니다
??? : 아닌데 못생겨도 돈 잘벌던데!!
미러링 ㅆㅅㅌㅊ
못생기지 맙시다 여러분
못생긴 사람이 의대가면 안좋은점이 아니라 못생기면 안좋은점 같아요
체감은 의대보다 그외 다른곳들이 더날텐데
ㅋㅋㅋㅋ풍자 오지네
이글 꼬츄크기나 키 이런걸로 바꿔서 갖다붙여도 말될듯 ㅋㅋㅋ
아이민 ;;;; 설대의대 ㅁㅊ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