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7-12-26 0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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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어당긴 것은 

그 눈이다.


내가 그렇게 매달려 마지 않았던


그 사람의 눈에도 20%정도밖에는 반응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은 100%를 흔든다.


그러니까 미칠려고 하지 



비슷한 사람이 좋지만


비슷한 고통은 싫다.



닮았다고 생각한다.


아니지, 처음에는, 한 35%? 정도였는데 


......


아무튼 그 눈은 100%라는 거다.


나같은 사람이 드물기는 하다.


아주아주 드물지....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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