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공대 교차지원 어캐생각하세여
안녕하세여 개진지한 문돌이죠.
저는 요즘 취업난 시대에 아버지의 말에 따라서 공대를 지원하고자 하지만 저는 살면 안되는 문과라서...
수학나형이 되는 공대에 교차지원을 넣어볼생각 입니다.
그런디 사람들 말로는 예를 들어 한밭대공대를 갈 성적이 되면 그 성적으로 충남대경영은 그냥 들어가거나 충남대공대를 들어갈 성적이 되면 서울시립대인문학과는 그냥 들어가거나 교대를 갈 수 있을 성적이라는데
대학(급)?이 저렇게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공대가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대학가서 자기 하기 나름이라지만 대학교 급 사회인식이라는게 아직도 존재하니....
만약 여러분이라면 저런? 대학을 선택하고자 하는 길에 놓여 있을때 아무리 좋은대학보다 공대를 우선시 하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지 아니면 더 상위권 대학을 고르는게 더 알맞은 선택인지.... 여러분은 어떤걸 고를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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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보면 그나마 컴공은 할만한 거 같은데요 전화기는 힘드실겁니다. 수학 때문이 아니라 물리때문에요.
전과나 복전은 생각 해보셨나요?
복전은 사람들이 대학생활 버릴각오 하라고 하고 전과는 부모님이 너무 도박아니냐고 하시던대
물리나 수학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결국 지방대 레벨에서는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준이라... 그 경우에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네요.
다만 인서울 이상이면...(묵념)
참고로 저는 문과갑니다... 적성에 취미가 전부 문과 체질이라면 이과에서는 ㅠㅠ
차라리 한의대갈듯..
1) 이과를 전향한다
2) 고컴 문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