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언어영역 학습 질문. (문과 재수생)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6월, 9월 모평에서 언수외 99,99,99 퍼센트를 받았고 각종 교육청에서도 항상 111등급은 나왔는데요,
10월 이후(정확히는 연대 수시 이후 -_-;;) 언어 실력이 눈에띠게 줄었다는 느낌을 체감할 정도로 언어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이후 10월 사설에서 언어 63점을 받고 수능에서 결국 언수외 89,100,98퍼센트를 받았습니다.
나름 자사고 출신에(부산에서 자사고라면 다들 아실듯 ;;;) 모평이 잘 나왔으니 걱정은 안했는데
결국은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수를 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 언어가 수능때와 비슷한 (사설 모의고사 기준 원점수 85내외 ;;) 성적이 나옵니다.
수외는 보통 시험치면 1개 이상은 잘 안틀리는데요, 언어만 점수가 안나오니 정말 걱정입니다.
학원 선생님들 말로는 상위권의 고질병이 언아라고 하시는데요, 많은 상위권이셨던 선배님들에게 묻습니다.
저랑 같은 처지셨던 분들이면 더욱 환영이고요,
언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히 더 많이 틀리는 부분이라는거는 없고, 걍 골고루 틀립니다.;;
작년 모평이나 수능 전에는 평가원 문제만 붇들고 일주일씩 풀고 또 풀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석이라는게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선생님들께서 계속 평가원만 풀면 된다 하시니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문제는 모평은 잘 나왔는데 수능에서 무려 10퍼센트나 떨어졌다는 거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던 선배님들이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수능 170일 남은 지금 질문을 드린다는 것은 정말 큰 걱정이라는...
지금은 그냥 수능특강 풀고 꼼꼼히 분석하는 수준으로 공부중입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
목동 시대 단과 0
이동준쌤 목동 시대 단과 공통반 마감이던데 라이브반이나 어떻게 들을 방법 없을까요?...
-
천잰데?
-
깨고 싶지 않은데 7시만 돼면 눈이 떠지는 이 기묘한 시츄에이션…
-
나지금지하철 2
학교 일등으로 가겠구나
-
잠이안옴
-
응떡 마렵네 0
이따 먹을까
-
얼리버드 취침 4
-
당황스럽네 뭐지 진짜 둘다 1 못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
크아아아!!! 얼버기 11
오늘? 2시에 자는 사소한 이슈로 인해 기상이 쉽지 않았네요... (저는...
-
시대 겨울 단과 1
시대 단과 처음 갈 예정입니다. 미적 개념을 듣고 싶은데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
근본적인? 행복은 존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우선 성취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
얼버기 3
ㅈㄱㄴ 오늘도 화이팅!
-
김민재 골이라니 4
ㅇㄱㅈㅉㅇㅇ?
-
기상 완료 드디어 오늘 예비군 마지막날
-
열심히 해보곤 있는데 원래 과탐에 stay 할 것 같네요,,, 십헬과목
-
인듯... 외모관리 중요한듯.
-
선결론) 물2 24.77, 47, 99, 69~70 화2 23.80, 44,...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2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2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저는 님이랑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수능날 1등급 나온거 빼고요 .... 초창기에는 잘보다가 점점 2등급이 나오더니 2등급으로 쭉가다가 결국 수능날 1등급을 맞았는데요. 재수하면서 언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풀때 현역때와는 다르게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번 5월 대성은 언어를 태어나서 처음 100점 맞았죠. 언어는 한번에 많이하는건 정말 웬만큼 상위권인 학생에게는 정말 별로 인거 같아요..
일단 듣기 쓰기는 넘기고요 문학은 개념어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하고요, 기출문제를 볼때 문학은 선지 하나하나 파먹어야 합니다. 즉 이건 왜 안되고 선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단어라든지)이 있으면 안되고요. 그걸 작품에 적용해서 봐야겠지요. 그러면 문제 유형이 많지 않고 몇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확인이나 보기를 통한 해석이나.. 등등으로요 하지만 문학에서 대부분은 사실확인이라고 보시면 되요. 해석문제는 대부분 보기를 주는데 그걸 바탕으로 했을 때 지문과 피드백해서 틀린 내용이나 너무 오버한 내용등등을 골라내는 건데.. 음 ... 좀 말할거리가 많아지는데 일단 이건 여기서 줄이고요
당연히 작품 해석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 제한된 시험시간 내에서 작품해석은 어쩔 수없이 완벽하게 하는건 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는 시가 나오면 좋은거고요. 작품 해석능력은 선생님들 마다 방법이 다 틀리고 개인별 취향도 있으니까... 님이 맞춰서 공부해가시면 되겠구요. 일단 제 생각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보류할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합리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가면 될거 같아요 정도는 없는듯..
비문학같은 경우는 지문의 독해력을 늘리셔야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고 하면 김동욱 선생님의 우수문항을 통한 고급독해 라는 강좌가 있습니다. 판매원은 아니고요 ㅢㅣㅣ 맛보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료집을 줄지 모르겠는데 첫강 보시면 감이 바로 오실거에요. 이런식으로 비문학 지문은 독해하면 되겠구나...라고
그 방법대로(저는 지문 독해실력 향상은 이게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기출문제 지문을 분석하시면 되요. 그러면 독해실력이 빠르게 느실거에요. 또 약간 실전 연습 하시고 싶으시면 지문을 2분정도에 읽으신 다음에 개요를 빈 노트에다 기억으로 쭉 짜고 남에게 이건 이런글인데 이렇게 이렇게 써져서 이런 구성으로 되어서 이런이야기를 결국 하고있어 라고 말하실수 있을정도로 ... 연습을 기출문제로 하시면 될거에요.
또 비문학은 문제와 피드백이 되야하는데 문제도 크게 사실확인과 지문과 보기를 통합해서 유추등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 스타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사실확인은 솔직히 위에서 말한 비문학 독해 실력만 뛰어나도 5~10초내에 풀리고요 문제가 독립적으로 사고를 요하게 하는 문제들은 푸실 때 사고의 과정이 있잖아요 그걸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종이위에 차근히 써보세요. 그리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어디가 평가원의 생각과 다른지 꼼꼼히 확인 하시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내 착각일 경우가 많고요, 아닌경우 그러니까 내 생각도 정말 맞는거 같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께 묻고 오답노트 해서라도 평가원의 생각으로 고쳐야 합니다. 평가원이랑 싸워서 좋을 거 없어요... 그리고 실전스킬 같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함재홍 선생님 직강을 들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김동욱샘은 원리 원칙 주의자라면 함재홍선생님은 현실과 엮어서 푸시는 거 같아요. s문장이라고 해서 비문학 읽다가 잘 안되는 부분은 체크하고 넘어가서 문제에 걸리면 피드백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김동욱 샘은 그런거 넘어가지 말고 꼭 해결하고 나가야한다고 하시고..... 음음../// 고로 실력을 늘리는 작업에는 김동욱, 실전연습에는 함재홍 으로 하고잇어요 적어도 저는,,,, 비문학에서는....
아 너무 길어지네요 남은건 다음에 쓸게요. 내 언어철학은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게 너무 많아서 ㅡ,,ㅡ. 역시 실력은 쌓이는건가 ㅡㅡ;; ㅎ;;;
완전 대충대충 썼는데 미묘한 부분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져서... 님 재수하시면 그 학원 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올비에 잘 들어오는 사람도 아니어서,,,
저도좀알려주세요ㅎㅎ
저는 님이랑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수능날 1등급 나온거 빼고요 .... 초창기에는 잘보다가 점점 2등급이 나오더니 2등급으로 쭉가다가 결국 수능날 1등급을 맞았는데요. 재수하면서 언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풀때 현역때와는 다르게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번 5월 대성은 언어를 태어나서 처음 100점 맞았죠. 언어는 한번에 많이하는건 정말 웬만큼 상위권인 학생에게는 정말 별로 인거 같아요..
일단 듣기 쓰기는 넘기고요 문학은 개념어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하고요, 기출문제를 볼때 문학은 선지 하나하나 파먹어야 합니다. 즉 이건 왜 안되고 선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단어라든지)이 있으면 안되고요. 그걸 작품에 적용해서 봐야겠지요. 그러면 문제 유형이 많지 않고 몇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확인이나 보기를 통한 해석이나.. 등등으로요 하지만 문학에서 대부분은 사실확인이라고 보시면 되요. 해석문제는 대부분 보기를 주는데 그걸 바탕으로 했을 때 지문과 피드백해서 틀린 내용이나 너무 오버한 내용등등을 골라내는 건데.. 음 ... 좀 말할거리가 많아지는데 일단 이건 여기서 줄이고요
당연히 작품 해석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 제한된 시험시간 내에서 작품해석은 어쩔 수없이 완벽하게 하는건 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는 시가 나오면 좋은거고요. 작품 해석능력은 선생님들 마다 방법이 다 틀리고 개인별 취향도 있으니까... 님이 맞춰서 공부해가시면 되겠구요. 일단 제 생각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보류할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합리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가면 될거 같아요 정도는 없는듯..
비문학같은 경우는 지문의 독해력을 늘리셔야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고 하면 김동욱 선생님의 우수문항을 통한 고급독해 라는 강좌가 있습니다. 판매원은 아니고요 ㅢㅣㅣ 맛보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료집을 줄지 모르겠는데 첫강 보시면 감이 바로 오실거에요. 이런식으로 비문학 지문은 독해하면 되겠구나...라고
그 방법대로(저는 지문 독해실력 향상은 이게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기출문제 지문을 분석하시면 되요. 그러면 독해실력이 빠르게 느실거에요. 또 약간 실전 연습 하시고 싶으시면 지문을 2분정도에 읽으신 다음에 개요를 빈 노트에다 기억으로 쭉 짜고 남에게 이건 이런글인데 이렇게 이렇게 써져서 이런 구성으로 되어서 이런이야기를 결국 하고있어 라고 말하실수 있을정도로 ... 연습을 기출문제로 하시면 될거에요.
또 비문학은 문제와 피드백이 되야하는데 문제도 크게 사실확인과 지문과 보기를 통합해서 유추등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 스타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사실확인은 솔직히 위에서 말한 비문학 독해 실력만 뛰어나도 5~10초내에 풀리고요 문제가 독립적으로 사고를 요하게 하는 문제들은 푸실 때 사고의 과정이 있잖아요 그걸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종이위에 차근히 써보세요. 그리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어디가 평가원의 생각과 다른지 꼼꼼히 확인 하시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내 착각일 경우가 많고요, 아닌경우 그러니까 내 생각도 정말 맞는거 같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께 묻고 오답노트 해서라도 평가원의 생각으로 고쳐야 합니다. 평가원이랑 싸워서 좋을 거 없어요... 그리고 실전스킬 같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함재홍 선생님 직강을 들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김동욱샘은 원리 원칙 주의자라면 함재홍선생님은 현실과 엮어서 푸시는 거 같아요. s문장이라고 해서 비문학 읽다가 잘 안되는 부분은 체크하고 넘어가서 문제에 걸리면 피드백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김동욱 샘은 그런거 넘어가지 말고 꼭 해결하고 나가야한다고 하시고..... 음음../// 고로 실력을 늘리는 작업에는 김동욱, 실전연습에는 함재홍 으로 하고잇어요 적어도 저는,,,, 비문학에서는....
아 너무 길어지네요 남은건 다음에 쓸게요. 내 언어철학은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게 너무 많아서 ㅡ,,ㅡ. 역시 실력은 쌓이는건가 ㅡㅡ;; ㅎ;;;
완전 대충대충 썼는데 미묘한 부분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져서... 님 재수하시면 그 학원 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올비에 잘 들어오는 사람도 아니어서,,
라고 되어있네요;;;
전 님에게 질문하고픔;; 외국어 푸실때 전문 독해 다 되시나영 ;;?
저도좀알려주세요ㅜ
작년에는 독해 다 안된채로 풀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최대한 전문 독해 다 하려는 수준으로 풀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전부 다 하는건 아니고 병렬이나 나열 예시같은건 읽다가 알아서 건너뛰는 식으로요/\..
비밀글 공유좀 해주세요ㅠㅠㅠ엉엉 저도 언어때문에 재수하는데ㅠㅠ
ㅇㅇ 복사한거임
* 저는 님이랑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수능날 1등급 나온거 빼고요 .... 초창기에는 잘보다가 점점 2등급이 나오더니 2등급으로 쭉가다가 결국 수능날 1등급을 맞았는데요. 재수하면서 언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풀때 현역때와는 다르게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번 5월 대성은 언어를 태어나서 처음 100점 맞았죠. 언어는 한번에 많이하는건 정말 웬만큼 상위권인 학생에게는 정말 별로 인거 같아요..
일단 듣기 쓰기는 넘기고요 문학은 개념어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하고요, 기출문제를 볼때 문학은 선지 하나하나 파먹어야 합니다. 즉 이건 왜 안되고 선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단어라든지)이 있으면 안되고요. 그걸 작품에 적용해서 봐야겠지요. 그러면 문제 유형이 많지 않고 몇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확인이나 보기를 통한 해석이나.. 등등으로요 하지만 문학에서 대부분은 사실확인이라고 보시면 되요. 해석문제는 대부분 보기를 주는데 그걸 바탕으로 했을 때 지문과 피드백해서 틀린 내용이나 너무 오버한 내용등등을 골라내는 건데.. 음 ... 좀 말할거리가 많아지는데 일단 이건 여기서 줄이고요
당연히 작품 해석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 제한된 시험시간 내에서 작품해석은 어쩔 수없이 완벽하게 하는건 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는 시가 나오면 좋은거고요. 작품 해석능력은 선생님들 마다 방법이 다 틀리고 개인별 취향도 있으니까... 님이 맞춰서 공부해가시면 되겠구요. 일단 제 생각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보류할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합리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가면 될거 같아요 정도는 없는듯..
비문학같은 경우는 지문의 독해력을 늘리셔야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고 하면 김동욱 선생님의 우수문항을 통한 고급독해 라는 강좌가 있습니다. 판매원은 아니고요 ㅢㅣㅣ 맛보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료집을 줄지 모르겠는데 첫강 보시면 감이 바로 오실거에요. 이런식으로 비문학 지문은 독해하면 되겠구나...라고
그 방법대로(저는 지문 독해실력 향상은 이게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기출문제 지문을 분석하시면 되요. 그러면 독해실력이 빠르게 느실거에요. 또 약간 실전 연습 하시고 싶으시면 지문을 2분정도에 읽으신 다음에 개요를 빈 노트에다 기억으로 쭉 짜고 남에게 이건 이런글인데 이렇게 이렇게 써져서 이런 구성으로 되어서 이런이야기를 결국 하고있어 라고 말하실수 있을정도로 ... 연습을 기출문제로 하시면 될거에요.
또 비문학은 문제와 피드백이 되야하는데 문제도 크게 사실확인과 지문과 보기를 통합해서 유추등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 스타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사실확인은 솔직히 위에서 말한 비문학 독해 실력만 뛰어나도 5~10초내에 풀리고요 문제가 독립적으로 사고를 요하게 하는 문제들은 푸실 때 사고의 과정이 있잖아요 그걸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종이위에 차근히 써보세요. 그리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어디가 평가원의 생각과 다른지 꼼꼼히 확인 하시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내 착각일 경우가 많고요, 아닌경우 그러니까 내 생각도 정말 맞는거 같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께 묻고 오답노트 해서라도 평가원의 생각으로 고쳐야 합니다. 평가원이랑 싸워서 좋을 거 없어요... 그리고 실전스킬 같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함재홍 선생님 직강을 들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김동욱샘은 원리 원칙 주의자라면 함재홍선생님은 현실과 엮어서 푸시는 거 같아요. s문장이라고 해서 비문학 읽다가 잘 안되는 부분은 체크하고 넘어가서 문제에 걸리면 피드백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김동욱 샘은 그런거 넘어가지 말고 꼭 해결하고 나가야한다고 하시고..... 음음../// 고로 실력을 늘리는 작업에는 김동욱, 실전연습에는 함재홍 으로 하고잇어요 적어도 저는,,,, 비문학에서는....
아 너무 길어지네요 남은건 다음에 쓸게요. 내 언어철학은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게 너무 많아서 ㅡ,,ㅡ. 역시 실력은 쌓이는건가 ㅡㅡ;; ㅎ;;;
완전 대충대충 썼는데 미묘한 부분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져서... 님 재수하시면 그 학원 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올비에 잘 들어오는 사람도 아니어서,,,
저도 공유점..... ㅜㅜ
ㅇㅇㅇㅇ 복사한거임
* 저는 님이랑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수능날 1등급 나온거 빼고요 .... 초창기에는 잘보다가 점점 2등급이 나오더니 2등급으로 쭉가다가 결국 수능날 1등급을 맞았는데요. 재수하면서 언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풀때 현역때와는 다르게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번 5월 대성은 언어를 태어나서 처음 100점 맞았죠. 언어는 한번에 많이하는건 정말 웬만큼 상위권인 학생에게는 정말 별로 인거 같아요..
일단 듣기 쓰기는 넘기고요 문학은 개념어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하고요, 기출문제를 볼때 문학은 선지 하나하나 파먹어야 합니다. 즉 이건 왜 안되고 선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단어라든지)이 있으면 안되고요. 그걸 작품에 적용해서 봐야겠지요. 그러면 문제 유형이 많지 않고 몇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확인이나 보기를 통한 해석이나.. 등등으로요 하지만 문학에서 대부분은 사실확인이라고 보시면 되요. 해석문제는 대부분 보기를 주는데 그걸 바탕으로 했을 때 지문과 피드백해서 틀린 내용이나 너무 오버한 내용등등을 골라내는 건데.. 음 ... 좀 말할거리가 많아지는데 일단 이건 여기서 줄이고요
당연히 작품 해석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 제한된 시험시간 내에서 작품해석은 어쩔 수없이 완벽하게 하는건 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는 시가 나오면 좋은거고요. 작품 해석능력은 선생님들 마다 방법이 다 틀리고 개인별 취향도 있으니까... 님이 맞춰서 공부해가시면 되겠구요. 일단 제 생각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보류할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합리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가면 될거 같아요 정도는 없는듯..
비문학같은 경우는 지문의 독해력을 늘리셔야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고 하면 김동욱 선생님의 우수문항을 통한 고급독해 라는 강좌가 있습니다. 판매원은 아니고요 ㅢㅣㅣ 맛보기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료집을 줄지 모르겠는데 첫강 보시면 감이 바로 오실거에요. 이런식으로 비문학 지문은 독해하면 되겠구나...라고
그 방법대로(저는 지문 독해실력 향상은 이게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기출문제 지문을 분석하시면 되요. 그러면 독해실력이 빠르게 느실거에요. 또 약간 실전 연습 하시고 싶으시면 지문을 2분정도에 읽으신 다음에 개요를 빈 노트에다 기억으로 쭉 짜고 남에게 이건 이런글인데 이렇게 이렇게 써져서 이런 구성으로 되어서 이런이야기를 결국 하고있어 라고 말하실수 있을정도로 ... 연습을 기출문제로 하시면 될거에요.
또 비문학은 문제와 피드백이 되야하는데 문제도 크게 사실확인과 지문과 보기를 통합해서 유추등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 스타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사실확인은 솔직히 위에서 말한 비문학 독해 실력만 뛰어나도 5~10초내에 풀리고요 문제가 독립적으로 사고를 요하게 하는 문제들은 푸실 때 사고의 과정이 있잖아요 그걸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종이위에 차근히 써보세요. 그리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어디가 평가원의 생각과 다른지 꼼꼼히 확인 하시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내 착각일 경우가 많고요, 아닌경우 그러니까 내 생각도 정말 맞는거 같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께 묻고 오답노트 해서라도 평가원의 생각으로 고쳐야 합니다. 평가원이랑 싸워서 좋을 거 없어요... 그리고 실전스킬 같은 부분은 개인적으로 함재홍 선생님 직강을 들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김동욱샘은 원리 원칙 주의자라면 함재홍선생님은 현실과 엮어서 푸시는 거 같아요. s문장이라고 해서 비문학 읽다가 잘 안되는 부분은 체크하고 넘어가서 문제에 걸리면 피드백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김동욱 샘은 그런거 넘어가지 말고 꼭 해결하고 나가야한다고 하시고..... 음음../// 고로 실력을 늘리는 작업에는 김동욱, 실전연습에는 함재홍 으로 하고잇어요 적어도 저는,,,, 비문학에서는....
아 너무 길어지네요 남은건 다음에 쓸게요. 내 언어철학은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게 너무 많아서 ㅡ,,ㅡ. 역시 실력은 쌓이는건가 ㅡㅡ;; ㅎ;;;
완전 대충대충 썼는데 미묘한 부분도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져서... 님 재수하시면 그 학원 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올비에 잘 들어오는 사람도 아니어서,,,
감사함다 ㅜ
저두공유요ㅠㅠ 저두 언어때문에재수하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