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우리가 바꾸는것이 유일합니다
기성세대가 망쳐놓은 이 공교육 실태와 입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겠지만..
우리가 바꾸는 수밖에요...
교실이데아 학원별곡이 나온지 20년이 지났지만 여태까지 바뀌지 않았다는건..
아마 지금쯤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는, 아니면 다른 위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안 고쳤다는 말 밖에 안되겠죠... 물론 그들도 바꾸고자하는 마음은 있었겠지만.. 변질되었거나, 없어졌거나.. 그 마음들이 그렇게 변했기에 지금의 입시를 치르는 우리가 있겠죠..
답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사회에 진출해서 이 입시를 치뤘던 고달픈 마음 잊지않고 꼭 바꿔서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그 마음을 간직하며 바꿔나가는것...
사실 수시고 정시고 싸우고 문과고 이과고 싸우는것도 이런게 다 바꾸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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