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의대 분들 내로남불이 좀 심하신 듯ㅎ
최초합 결과만 가지고 입결을 단정지을 수 없는 거 맞죠. 그런 입바른 소리는 님들한테 유리할 때는 금하다가 불리할 때만 나서서 하시는 거 당연히 저도 잘 압니다.
한대 미자공, 고려대 전화기 붙고 한의대 가신 분 축하드립니다 ㄷㄷ 설컴공에 수능만점자 있으니까 설컴공=설의라고 할 기세네요. 한의대 떨어져서 이러다뇨;; 제가 비록 극상위권은 아니지만, 한의대 갈 점수도 안된단 건 제게 너무 모욕적인 언사로 와닿는걸요;;
p.s. KMLA님 보면 불쾌하면서도 한편으론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듭니다. 04, 05학년도부터 오르비 하시면서 한의학 관련 키배도 뜨고 더러운 꼴 많이 보신 걸로 아는데.. 그렇다고 요즘 애들 상대로 허구한날 고파스, 세연넷 들먹이면서 연고대생의 대다수가 한의대 안 간 거 후회한단 식으로 선동하시는 게 합리화되진 않습니다. 연고대생들 바보 만드는 건지 연고대생들한테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거의 1년동안 댓글로 그러시는 거 관조했는데 이제 일침 한 번 놓을 때 된 것 같네요. 나이 서른쯤 드시고 그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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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입결이 오르건 내리건 이미 합격한 사람들이나 한의대생들이나 한의사들이 그거 신경쓰고 앉아있다는게 웃김ㅋㅋㅋ
한의사로 잘 못나가니까 점수라도 자랑하고싶겠죠
잘나가는 한의사는 그딴거 관심도 없을듯
환자보기바쁘고 돈벌기바쁜데 뭔관심이 있을까염
팩폭자제요..
?? 보다 우수한 성적의 똑똑한 후배들이 들어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한의대는 앞으로 한의사라는 이익집단 구성원이 될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가도 앞으로 향후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건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의치한처럼 학교를 들어감으로써 그 집단에 차기적으로 소속되게되는 경우를 말한겁니다~
이해를 못하다뇨ㅋㅋㅋ 의대 치대는 이런걸로 신경 별로 안쓰는데 한의대는 유독 신경쓰니까 하는 소리에요ㅎ
그렇게 순수한 맘으로 그랬다면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의 과거 입결로
싸우는 사람들 그렇게 안보이더군염
아마 십중팔구는 그렇게 안볼것같음
진짜 그런순수한 의도였다면 자기분야의
미래를 자기뿐만아니라 후대까지 신경쓰는
참 훌륭한 분들이네염.
네 저는 실제로 저런 마음에 저희학교 홍보글도 쓰고 했었구요 실제로 고대를 다니다가 한의대를 갔기때문에 제가 쓴 연고대와 한의대를 비교한 글이 연고대를 지망하는 분들께 불편을 가져왔을 수는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한의대 이외에 다른 모집단위를 깎아내리는 언동은 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런식으로 한의대생을 남과의 비교를 통해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치졸한 집단으로 이야기하는것에 화가납니다.
팩트는 도처에 널렸으니까 대충 검색해서 찾아보시구요ㅎ 제마나.인이라도 가보세요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님 다니는 한의원에선 저딴 소리 안하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자 앞에서 '한의대 입결이 말이야~'... 생각만 해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말대로 대충검색봤는데 대다수의 한의사들이 입결에 안절부절하다는 자료가 어디있는지ㅋㅋ
아 설마 님같이 선동댓글쓰는사람들은 몇몇 봤다만 그게 설마 팩트라고 생각하고 이런글 쓴건 아닐테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 난독도 정도가 있지... 제가 도대체 언제 대다수의 한의사들이 입결에 안절부절하다고 했어요 ㅠㅠ 흥분하신건 알겠는데 뇌피셜로 곡해해서 혼자 부들부들대진 마세요 제발;; 추해요 진짜ㅎ
댓글 기다리고 있는데 자료좀 제시해달라고요ㅋㅋㅋㅋ ㅋㅋㅋ내빼고있는거임?
오르비 댓글 알림 시스템이 병신이라 안뜨는게 많네요
KMLA님 제 댓글도 보셨으면 합니다 고파스 세연넷 관련 댓글은 제가 봐도 불쾌합니다 자제해주시는 게 어떨런지요 어느 집단에나 가지 못한 길을 후회하는 사람은 있을 거에요
연고대VS한의대 글마다 타학교 커뮤니티 언급하시는 것 참 별로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부분 진짜 아닌거 같아요 그 대학 학생분이 보면 기분 엄청 나쁠게 분명한데 계속 사용하시는..
ㄹㅇ 한의대갔으면 걍 간거지 뱃지달고 연고대깎아내리는분들 참많음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시는 이유가?? 한의대 입결이 상승세라 불편하신것 같은데 그 이유가 뭔가요??ㅋㅋㅋㅋ
? 이글의 논점은 그게 아닌데..
어제부터 죽 쓰셨던거 통틀어 말하는겁니당~
지금 한의대 입결이 오른게 그건가요..? ㄹㅇ 몰라서.. 경한도 그리 높지 않던데
넹 ㅠㅠ 다시 반등중이죠 문과와는 달리 이과에는 의대랑 치대가 열려있어서 지방한이면 3%면(절대 결코 이과 3%비하하는거 아님) 갔던거 같습니다 올해는 최종이 어떨지 모르지만요
저기....아까 님 올리신 표도 보고 왔는데 그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한의대랑 연고공이랑 뭐가 문제이신 거죠? 솔직히 한의대에 악감정 가지고 있다고 볼 여지가 다분하던데요...
어제 글도 봤었는데 자축은 누가 자축을 했다고 그러세요 그런 글 못봤는데 ㅋㅋㅋㅋㅋ 본인이 뇌내망상하면서 한의사 한의대생 너네 너무 좋아하는거 꼴보기 싫다!! 이런 시비조 글인데 ㅋㅋㅋ
뭐 ㅋㅋㅋㅋ 한의대생으로서 저뿐만아니라 동기들만 봐도 입결 신경쓰는 분들 한명도 없는데 여긴 꽤 있는가보네요.
고대 전화기고 한대 미자공이고 무슨 과든 본인 선택이고 가치가 있는 선택입니다.
다들 닥한의와 같이 '닥'만 믿고 선택하다가 저같이 됩니다 ㅋㅋㅋㅋ
온라인보다 책,주위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신중히 결정내리세요!
ㄹㅇ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를 수 있지 오르비 보면 한의대 떡밥만 꺼내도 한 뱃지 단 사람들 존나게 우루루 몰려와서 닥 한의대 이러는데 개한심함 대학 생활이나 즐겁게 하지 괜히 수험생 사이트와서 완장질이나 쳐하고 있음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본인 선호가 그렇게 명확하면 왜 저울질하면서 입시사이트에 물어보고 있겠습니까? 잘 모르겠으니까 그런거죠. 거기서 이미 본인선호가 있는데라고 말하면 안될것 같네요.
아니 ㅋㅋㅋ 님은 마음 속으로 결심한게 있는데 사람들이 설득해서 다른 쪽으로 생각 바뀌신 적 없으세요?
본인이 선호하는게 있더라도 여러 사람이 자꾸 반대쪽으로 몰고 가면 원래 가졌던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게 당연하죠
제가 공격적으로 말한게 없지 않아 있긴한데 오르비 보면 대다수가 수험생이거나 대학생인데
sky 일반과 vs 전문직 되는 과
질문나오면
무조건 닥후요
ㅇㅇ대 ㅇㅇ과 vs ㅁㅁ대 ㅁㅁ과
여자면 닥 ㅇㅇ요
N수 이상이면 닥 ㅁㅁ요
이러는 꼴 보면 같잖아 보여서 그랬습니다만?
일단 저는 '닥'으로 조언해본적은 없구요. 거꾸로 그러면 그렇게해서 생각이 바뀌면 안되나요?? 본인이 진짜 진짜 가고 싶으면 남들이 뭐라하든간에 가겠죠 남들이 뭐라해서 생각이 바뀔정도면 마음속으로는 원했다한들 거기까지인거고. 꼴같지않아보이는데는 본인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 역시 제가 속한 집단을 완장질이나 하는 집단으로 치부해버리는거 기분나빠서요~
닥ㅇㅇ은 한의대생의 문제가 아니라 오르비 전체의 문제가 아닌지...
실제로 다수는 입결관심도 예1때뿐이지 관심도 없습니다 ㅋㅋㅋ 오르던 말던 주위에 고3수험생있는거 아니면 상관도없어요 입결이 오르건 말건 한의사 미래에 영향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죠 ㅋㅋㅋㅋ
입결이고 뭐고 나 재시걸릴까봐 ㅂㄷㅂㄷ거리면서 공부하기 바쁘지 후배가 누백몇퍼로 들어왔다니 이런말 아무도 안합니다.
과장하자면 남자 선배들 입장에서는 한의대가 중경외시로 내려가든 말든 예쁜 후배님들 들어오는게 더 중요할걸요? ㅎㅎ
저는 생각이 다른게 한의사 협회가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실제로 한의사의 앞날에 많은 영향을 미치구요 나중에 그 한의사 협회를 구성할 사람들은 이제 한의대에 들어오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수능이 꼭 똑똑함의 척도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수능을 못본 사람보단 잘 본 사람들이 더 현명하게 일을 잘 처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음..듣고보니 호광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저는 사실 입결보다는 몇몇분들이 답변을 매번 닥한의란 늬앙스로 말하시는게 불편한거였습니다
저같이 생각이 어리신분들은 아 그럼 무조건 한의대구나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실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닥한의라고 말하는사람들 글 뒤져보면 대부분 지망생이나 재학생임
고파스 세연넷 보면서 연고대생들이 후회ㅋㅋㅋㅋ제가 고파스 입학하고 나서 익게 거의 매일 했는데 한의대는 취존에 오히려 줘도 안간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는데 도대체 무슨 사이트를 보신건지.
식게랑 직게요 님ㅋㅋ이야기하는거랑 정반대인데요?
줘도안간다라는 글은 거의 극소수인듯
님이 식게가서 한의 쳐봐요 ㅎㅎ
내로남불은 님이 더한거 아세요?;;
"제가 비록 극상위권은 아니지만, 한의대 갈 점수도 안된단 건 제게 너무 모욕적인 언사로 와닿는걸요;;"
이 멘트는 대체 왜 넣으시는 거에요? 아무도 이 멘트 언급은 안하시네.
한의학쪽에 불만이 있으시면 자기 생각만 조목조목 말씀하시면 되는데 왜 일부러 언쟁만 만드시는지요?
보면 볼수록 눈쌀만 찌푸려지네요.
언급할 가치도 없어서인 듯... '나도 공부 잘하는 데 알아줘!' 이런 거에 대답할 가치가 있을까요?
저런말 안넣으면 한빠들이 한의대갈 점수안되서 예비좀 떨어뜨려볼려고 하는 훌리취급하거든요. 한두번본것도아니라서ㅇㅇ
저는 "저는 한의대를 충분히 갈 수 있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의대에 떨어져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둥글게 말하면 말하는 이의 생각도 잘 전달되고 듣는 이의 기분도 상하지 않는 원할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지요. 모두가 예의바르고 클린하면 참 좋겠지만 솔직히 최근 몇년간 게시판 한빠들이 워낙 극성이라 글쓴분도 자제를 잘못하는듯
♥
ㅋㅋㅋㅋㅋ
한의대는 참 논란이 끊이질않네ㅋㅋㅋ
진짜 멘탈좋아야 할듯
원서철이라 추합 돌기 시작하면 매년 이런 글로 어지간히 싸우는 듯..타 사이트보다 오르비가 유독 심함.
이새낀 정신병원 안가냐 진짜..
그냥 한의대 까고싶어서 그러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