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ㅋ자ㅋ [322408] · MS 2009 · 쪽지

2010-11-26 02:43:06
조회수 628

안녕하세요 꾸벅 (-- --)(_ _)어떤 자극적인 문구를..해야클릭될까 고민하다가제목을 길게해보면어떨까........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106547


안녕하세요 ㅎㅎ

오래입시를 ....준비한 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항상잘나오는데 간이 콩알만해서 수능전날만되면 잠을 못자는...불쌍한

..........중생입니다! 올해입시도 원하는 결과는 못나왔지만.. 더이상 집에서 눈치밥 먹고싶지않기때문에 큰꿈은 버리고

작은 소망...연고대합격을 마음에 품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도이제 당당히 부모님한테 눈치안보면서 이성교제도하고싶고ㅎㅎ ..옷도 맘대로 사입고싶고 <오래입시하면 옷장엔츄리닝과 편한 st 쌓여가죠>

아무튼 요즘 매일 낮에는 논술  밤에는 ..잠도못자고 오르비...눈팅만 하다가 ..(여기글 올리는 분들에비해 너무 낮아서.. 눈팅만햇네요)
..살며시 적어봅니다 왜케떨리지..ㅎㅎ

너무 길었죠 새벽이다보니 혼자만의 감수성에 빠졋네요

암튼 메가에서 환산해보니..연대  341. xx<헉 서론이길다보니 소수점을 잊엇어요>  고대 478.xx 입니다
성적분석가보니까 0.69%던데
아원점수는 96 93 93 이구요 사탐은 94% 99% 에요
점수에대한 원망은 이제안해요..ㅋㅋ 그냥 더안틀린데에만 감사할려고요... 그날도 잠을 못자서..휴 ^^;

아맞다 제가 희망이 있다고생각하는데는  연대 독문  고대 국제나 인문  지금 수시도 고대사학과에요@ㅜ@

이렇게 길게 썻는데 댓글하나도없으면 .. 우울할것같네요 ㅋㅋ

전에보다 그런댓글도봣어요 댓글이없다는 이유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다라고..ㅠㅠ

안녕히게세요 이글본 모든분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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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onopo · 319610 · 10/11/26 09:31

    충분히 희망 있고요..연고대합격...작은 희망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대학이라 생각해요.,

    님의 꿈이 어떤 것인지는 전 모르지만. 연고대가 님의 꿈에 방해가 되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 남ㅋ자ㅋ · 322408 · 10/11/26 20:58 · MS 2009

    ㅎㅎ 감사합니다.정말루요 근데 제가 큰꿈을 버리고라고한말은 연고대를 작은 꿈이라고 표현한게 아니라....

    정말 원하는 상경계열 이런거는 일단 안되니까 접고 작은 희망 합격만을 원한다는 뜻이었는데..!!! 오해가잇는듯해요

    전처음부터 연고대를 바라와땁니다.단지. 가고싶엇던 경영학과를 작년도 그렇고 못가게되니까 아쉽지만 이젠 합격만이라도 하고싶다는
    저의뜻이었어요~~^^ 아무튼 답변감사드려요

  • 동혁아이러면안된다 · 331127 · 10/11/26 11:28 · MS 2010

    저도 님과 비슷한 점수대에 퍼센트도 0.69퍼센튼데 ㅠㅠ 이걸로 진짜 연고대 하위도 못 비비나요 연고대 갈려면 도대체 몇프로 해야하는거? ㅠㅠㅠㅠ

  • 남ㅋ자ㅋ · 322408 · 10/11/26 21:00 · MS 2009

    반갑네요 님도 합격하시길 빌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