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장인분들ㅠㅠ 질문좀 받아주세요ㅠㅠㅠ
재수하려합니다
현역에서는 물1 화1 햇는데
지구과학 이랑 화학중에 고민이에요
지금 지1 쉽다해서 최선묵쌤 ebs 개념강의 다들었는데 천체는 별 문제 안될것같아요
그런데 비천체파트에서 나머지 내용들중에 까다로운게 몇개 있는것 같아요 아래 내용들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요소들인지 알려주세요ㅠㅠ
1) 수능 13번 ㄷ 보기
문제논란됬던거라 지구과학 응시하신분들 대부분은 아실겁니다
선지의 정오를 판단하는데에 '별의수명'에 관한효과가 '생명가능지대의 폭'에관한 효과보다 크다는것을 어떻게 발상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수능 1번 ㄴ 보기 '각 시료의 BOD를 측정한다'는 ㄱ에 해당한다
BOD를 측정해도 되고 DO를 측정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겟습니다
이런선지에대한 근거들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3) 양분이 많으면 부영양화가 일어나 물고기 집단폐사 발생된다고 생각되는데
엘리뇨와 라니냐 파트에서는 용승하는 찬물이 양분이많아 좋은 어장이 형성된다고도 생각됩니다
전혀 반대되는 결론인데 문제를 풀때 어떤개념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아름다운 한반도 외우기만 하면 되나요?
5) 기출문제 보기중에 ' 사막의 면적이 줄어들면 황사의 발생 횟수는 감소할것이다' 라는 보기를 저는 '사막의 면적이 줄어들면 황사의 세기가 감소할것이지 발생 횟수는 무관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당연히 맞는선지다 라는정도로만 끝냈습니다.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한거같은데 그 과한것과 과하지 않은것의 적정선을 잘 모르겟습니다
답하실만한것중에 한개라도있으면 부탁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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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겠제~ 따라와 뼤이베~ 모든게다완벽하니깐!꾸꾸까까꾸꾸까까~
1)은 맞았지만 모르겠네요.. 논란이 큰 문제니만큼
2)올 ebs교재에 나왔던 것 같은데 bod측정값을 통해 do를 측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에서 주어진 자료에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선지에서 bod를 측정한다 가 틀린 보기라고 볼 순 없으니까요..물론 do를 측정해도 되겠지만 굳이 거기까지..?
3) 음 글쎄요 부영양화와 좋은 어장을 형성하는 한류의 용승을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단순 양분 이외에도 여러 요인이 있지 않을까요 부영양화는 보통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니까요 그렇게 따진다면 한류가 흐르는 많은 곳에 부영양화가 일어나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부영양화가 생긴다면 온도가 높아지기도 하구요
4)ㅋㅋㅋ이건 할말이..열심히 외우시고 문제 많이 푸시면 어느순간 체화
5)황사의 세기에 따라 이게 황사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이 있지 않을까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세기가 약해진다면 당연히 횟수도 줄어든다고 봐야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처음 할때 님처럼 의문이 많았음..
그래도 수능에선 웃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