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진짜 변햇어요...
일단 오르비 자체도 광고하고 알바들이 많이 생겻고,
그리고 공부 다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유입되고,
사진관에서는 디시나 오유? 이런곳에서 퍼온것들이고..
각종 게시판들이 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를 못하고
학교 훌리부터 시작해서 이런 건까지...
09년도 부터(고1때에요) 눈팅하고 다니다가 얼마전부터 활동시작했는데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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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
세종대 입결 개떡상할듯 뽑는 인원수 ㄹㅈㄷ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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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오키나와는 나를 살고 싶게 만들었다 그는 왜 그렇게도 내게 다정했을까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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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손목발목모가지까지 다 걸고 의대생아님 지인중에 하나 있어서 관련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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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의껏 답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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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든 수시든 70%컷 50%컷 이런거 보는곳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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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먹고싶어서 미칠거같아.. 퇴근까지 6시간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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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부는 안 했고 수능 성적은 국어 영어 낮 4 수학 높4(미적) 과탐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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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점대 지원자가 아예 증발해버림 기적적으로 핵빵 바로 앞에서 추합 스탑하긴했는데...
아이민을 말씀하실분 계실것 같은데요...탈퇴후 재갑 반복햇어요ㅠ
광고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생긴 것 같고.. 알바는 예전부터 많지 않았나요..'ㅡ'
그리고 이런 일이 학교훌리랑 묶일 짓은 아닌 듯..ㅠ
이런 일뿐만 아니라 최근 그렇게 느꼇엇어요..
새로운 사이트 생겼으면 좋겠어요 공부법만 교환하는 그런 멋진사이트
오히려 변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아무리 초반의 취지는 상위권학생들의 커뮤니티라 하지만, 오르비가 인터넷인이상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배설창구가 되는건 당연하다고 봄..
흘러가는 데로 나둬야 할까요....
이제 막으려해도 막을수없음....
맞아요. 제가 가입할 때(2007년 말)이랑 비교해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