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는싫다 [271314] · MS 2008 · 쪽지

2011-04-11 13:33:55
조회수 747

진짜.. 전 친구가 별로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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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술먹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마땅히 밥사달라할 친구가 없네요
막상 사달라하는것도 미안해서 잘 하지않았지만...
특히 오늘같은경우는 친구가 학교와서 밥사준다햇는데 (at 12) 전화로 오늘은 너무힘들어서 다음에 사주겠다고 하네요..

시...foot ㅠㅠㅠ
정말 언제불러도 나올만한 친구가 몇명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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