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정T] 방학이라는 시간,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 말
방학 시간표.hwp
안녕하세요, 사회과 강사 아네정입니다.
벌써 12월이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새해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르비에 들어와서 정신없이 촬영하고 있던 것이 벌써 몇 달이 지나갔어요.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슬퍼지는 날이네요ㅠㅠ
고등학교 때를 추억하면 정말 하루하루는 긴 것 같은데 일주일 한 달이 금방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고2에서 고3으로 가는 겨울방학 때에는 뭔가 엄청난 다짐과 결심을 하는 시기였어요.
이렇게 해서 등급을 이렇게 받아야지 이런 식으로요.
주변에서 하도 중요하다 중요하다 이 시기를 말하지만 정말 제대로 보내는 친구들은 조금 적죠.
보통 이 시기에 학원을 다니는 경우를 제외하곤 학교에서 계속 오전부터 10시까지 자습을 시켰기 때문에 샘은 인강을 보면서 지냈어요.
인강으로 해야할 과목의 시간표를 만들어서 시간 배분을 했었죠.
그래서 허접한 시간표를 첨부합니다.(여러분들 어차피 계획 세운다고 하면서 시간 보낼 것 같으니..)
누구나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는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방학 보내기?를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간표 작성
오전부터 시간표를 한 번 작성해보세요. 하루의 틀을 잡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0분 단위로 만들었었는데 한번 도전해보시고 습관의 법칙 21일이라는 말도 있죠. 3주만 노력해보세요!)
2. 약점 과목 분석하기
조금 세부적으로 분석해보세요. 난 국어! 이럴 것이 아니라 국어에서도 문법 정리가 한번은 필요한 부분들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방학 때 한번쯤 정리를 싹 해야할 과목을 정하는 것도 중요해요 예) 국어 문법 정리, 사회 개념 정리 등
3. 자체 모의고사 평가
일주일에서 2주일을 잡고 공부를 한 다음에 자체적으로 모의고사를 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전체적인 정리나 이런 것들이 되면서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할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스스로 분석해보는 시간도 필요하죠
4. 과목별 목표치 정하기
점수의 목표나 해당 과목의 도달 범위를 정해두어야 열심히 하겠죠? 자체 모의고사 점수를 스스로 목표치를 잡아두고 달성이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는 것도...그래서 그때 무게가 지금보다 10kg는 더 나갔던....
자 이렇게 방학이 다가오는데 잘 지내고 다음에 또 자료와 글로 만나염> 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구 온라인 망했네 이거
-
ON 2
기습.
-
짭쪼오름 한거로다가~!
-
4수 sky 뭐 하지
-
연애빼고시발
-
Pc방 알바가 0
유치원 때 친군데 진짜 너무 예쁘다 날 기억 못하겠지 흑
-
진짜 어지간히 망겜인가보네 그래도 진짜 재밌었다
-
추억이네요
-
여론보니 다른 사람들도 짜다고 생각하는구나
-
종강을 바란다
-
참아야하뇨 크아아악
-
면접을 당차게 잘봐서 바로 붙은듯요 ㅎㅎㅎ 꿀팁 부탁.. 넘 떨림
-
확통1컷몇예상요 6
전94요
-
현우진 t오티에서 이번 수능 19번까지 25분안에 무난하게 풀면 26수능 풀어도...
-
미적77은 6
26뉴런 해야한다고생각함?
-
외대 가능할까요??어디 쓸지 추천 부탁드립니당
-
나만 요새 게임 노잼인가 나이 먹어서 그런듯
-
개정 시발점 1
15 개정 시발점 샀는데 이번 수능 보거든요 ㅜ... 22개정으로 또 사는게...
-
이번 수능에서 전체적으로 기대보단 못쳐서 중경외시? 갈거같습니다. 반수할거같은데,...
-
언확쌍윤이고 메가 기준 백분위 90 93 1 97 98 인데요 진학사에서 성대 냥대...
-
서버 정상화좀 5
나 다이아 캐러 가야돼
-
나중에 시간되면 국어공부하면서 든 생각이나 태도 쭉 적어볼까요?
-
이미 씻어서 굉장히 고민됨...ㅜㅜ
-
침대 누웠더니 2
허리가 갑자기 아프네
-
참 좋은 말이야
-
마크서버죽었다 9
ㅠ
-
설마 엄마가 덥다고 안하겠지
-
생1 지1인데 둘다 버리고 사탐으로 사문 정법 생각중인데 이게 맞을까요?
-
다시는 그대와 같은사랑 없을테니 잊지않아요 내게 주었던 작은 기억하나도 오늘도...
-
옆구리만 시리네
-
기차지나간당 2
아프니까 잔다
-
총합 8등급 상승 성공한것 같습니다 평백 70 중반대에서 92.5~93.2까지...
-
아 다시 생각할수록 열받네 ㄹㅇ 3명이 있는데 한 명은 지인 나머지는 초면, 근데...
-
거수투표가 왜문제임여?? 대충 말만들으면 좀 요상해보이긴 하는데 그렇다해도...
-
전반적으로 정답률 꽤 낮고 단일 문제가 역대급 정답률이라 만점자가 꽤 적을고같은데 …
-
ㅈㄴ 들어보고싶음,, 근데 수능판도 뜨고싶은데
-
사탐 출신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으신가요 ?
-
미적은 다 12월 말 아님 1~2월이네.. 현강 개강이 그때고 업로드하는거 생각하면...
-
일자로 내려가는 다리vs위에는 두껍고 아래로 가면서 날씬한다리vs육덕한다리
-
을 해보지만 먼가 물어볼게 없을듯
-
이걸 볼 때마다 1
https://orbi.kr/00068125009 먹튀하고파요
-
낮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새벽 4시까지 안 잠
-
집가서 마크할까 2
-
ㅇㅈ 3
야식
-
힐링게임 뭐 없을까 20
-
본죽만 챙겨갔는데 차가웠지만 억지로 꾸덕한 죽을 꾸역꾸역 먹은 느낌
-
2025 뉴런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현우진의 싱글벙글 드립 ㄷㄷ
선생님,,
타이밍 잘못잡으심 ㅠㅅㅠ
인증이라도 하셔야
어떤인증이요ㅠㅠ
인증 ㅋ
인증이라니........ㅋㅋ
방학계획 꼭 세워야죠. 시간별로도 분량별로도.. 저는 과목마다 문제집 잡고 각각 언제까지 끝낸다. 그러려면 하루에 얼만큼씩 봐야한다 는 것을 주로 잡았던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제 방식의 단점이 분량 계획이 과하게 잡은 날은 밤샘 필수 ㅋㅋ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 그날그날 달라지게됨 ㅋㅋㅋ
샘이엄청꼼꼼하시곸ㅋㅋ 잘지키려고 하셔서 그른가바여 ㅋㅋㅋ
계획적인 공부를 위해 정말 효과적인 방법같아요~
특히, 짧은 시간 단위로 시간표를 작성하고
3주라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사이클부터 도전하시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3주 훈련법은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예쁘십니다. 제가 사회문화를 보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ㅜㅜ아쉽네용!! 다음엔 모든 수험생이 볼 수 있는 특별강의를...칭찬 감사합니다^^